열악하다 싶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잡초는 있더라... 잡초보다 맨땅이 보이는 게 더 싫은...
열악하다 싶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잡초는 있더라... 잡초보다 맨땅이 보이는 게 더 싫은...
2020년부터의 1월부터 12월까지의 타임랩스 영상... 일년 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이도록 매년 조금씩 보완하는 용도로,,, 일부 잡초만 제거하고, 나머지는 좁은 땅에서 생존경쟁중... 강한 식물만이 살아남는... 더 자세한 영상은 youTUBE 페이지로
2020 timelapse
2021 timelapse
2022 timelapse
2023 timelapse
2024 timelapse
2025 timelapse
2025 timelapse
50% 완성.... 그냥 내 취향대로... 식물들 입장에선 "미친놈아" 그만 심어 하겠지만.... 강한 놈만이 살아남는 아마존 밀림을 만들려고,,, 작은 식재 공간에 어떻게든 땅을 만들어 조금씩 보완해 나가는 중... 입구의 벚꽃 비슷한 나무는 내가 심은 게 아니고,,, 새가 산벚꽃 열매를 퍼트렸나,,,, 벚꽃인 거 같지만,,, 벚꽃과는 달라서 산벚꽃 아닌가 추측중.... 시멘트 틈새에서 자라는 모습을 보고,,, 생명력을 느끼며... 얘 때문에,,, 주차장 터가 햇살이 제일 잘 비쳐서... 과일나무가 제일 잘 자라는 곳이라는 걸 깨달음... 그래서 2020년 시작 이후,,,, 2차 계획으로 주차장을 빙둘러,,,, 한 여름 나무 그늘도 만들고,,, 이쁘기도 하고,,, 과일도 먹는.... 환갑 넘으면.... 과일이 미친듯이 열리는 걸 ... 상상하며....
동네에서 예쁜 잡초를 수집중이고(다른 것들의 생장에 방해하지 않고, 나름 이쁜 잡초들 위주로)... 싫어하진 않지만, 놔두면 혼자 땅을 다 독차지하며, 너무 크게 자라버리는 쑥, 개망초, 망초, 달맞이꽃, 씀바귀 정도만 새싹 단계에서 없애고(생명력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애도하며... 쑥~~~),,,, 가지치기도, 밀식한 관계로 서로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만 정리하고, 5년을 키우니,,, 5년 만에 올해 처음으로 맹꽁이, 두꺼비가 살고 있더라구... 이제 매년 새끼 떄마다 만나는 사마귀, 송충이, 쐐기는 반가운 손님들... 특히 사마귀는 싫어했는데,,, 올해 이 공간에서 잘 자랐는지 살이 포동포동한 사마귀가 메리골드에 앉아서 나비 잡아 먹으려하고 있는 데,,, 엄청 이쁘게 보이더라는...
100% 알아서 크게 하는 게 목표지만,,, 현실은 그냥 놔두면,,,, 너무 안 이뻐지더라는... 그래도 최소한으로만 관여하니... 알아서 새가 희귀한 씨도 뿌려주고, 과일이 익으니, 더 많은 새가 오고,,, 새가 똥을 싸서,,, 아직은 작은 나무지만 정체불명의 나무 새싹들이 여기저기 자라는 중... 이쁘기도 하고, 잘 자라기도 하고,,, 특별히 다른 것들을 방해하진 않으니... 그냥 키우는 중... 선순환 단계에 조금은 들어섬... 1년 내내 이쁘고, 어느 정도 손 안대도 알아서 크는 정원을 목표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