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YES OF AI
A NEW WAY TO SEE THE WORLD TOGETHER.
AI에게 화면을 보여주지 마라.
AI가 세상을 보게 하라.
인간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AI는 인간이 보여주는 장면만 볼 수 있다.
우리는 이 간극을 없애려 한다.
카메라 하나.
AI의 판단력.
그리고 불필요한 조작이 없는 새로운 경험.
01. THE PROBLEM
AI는 왜 아직도 우리가 보여줘야만 볼 수 있을까?
우리는 AI와 현실 세계를 공유하기 위해 여전히 사진을 찍고, 파일을 첨부하고, 상황을 설명한다.
컴퓨터가 고장 나도,
낯선 물건을 발견해도,
흥미로운 디자인을 마주쳐도.
AI는 우리가 직접 보여주기 전까지 그 현장을 볼 수 없다.
한편, 주변을 관찰하는 기존 카메라와 CCTV는 대부분 사람이 설정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끊임없이 영상을 녹화하고, 저장하고, 사람이 직접 확인한다.
변화가 없는 순간에도 작동하고, 정작 중요한 순간을 판단하는 일은 사람에게 맡긴다.
현실을 보는 카메라는 이미 존재한다. 문제는 카메라가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AI에게 눈을 달아주는 동시에, 그 눈을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도 맡기려 한다.
02. THE IDEA
ONE CAMERA. MANY POSSIBILITIES.
AI가 통제하는 범용 카메라 모듈.
기존 안경에 탈부착하거나, 간단한 거치대에 설치할 수 있는 작은 장치 하나.
디스플레이도, 복잡한 증강현실 기능도,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야 하는 버튼도 필요 없다.
카메라는 사용자의 시야를 포착하거나 특정 공간을 관찰한다.
AI는 전달받은 정보를 분석하고, 상황에 따라 관찰 주기와 작동 방식을 결정한다.
필요할 때는 화면을 확인하고, 움직임을 자세히 살펴야 할 때는 짧은 동영상을 활용한다. 관찰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작동을 최소화한다.
사용자는 카메라를 켜고 끄거나, 촬영 간격을 설정하거나, 동영상 모드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
AI가 알아서 판단하고, 알아서 작동한다.
안경에 부착하면 AI와 시야를 공유하는 장치가 된다.
거치대에 설치하면 주변 상황을 관찰하는 지능형 카메라가 된다.
작업대에 놓으면 작업 보조자가 되고, 아기가 자는 공간을 바라보면 육아 보조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드웨어를 용도마다 새로 만들 필요 없이, 하나의 모듈을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스마트 안경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는다.
AI가 현실 세계를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범용 인터페이스를 만든다.
03. THE EXPERIENCE
THE CAMERA THINKS. YOU LIVE.
사용자는 카메라를 조작하는 대신 자신의 일상에 집중한다.
AI는 상황을 관찰하고, 필요한 순간에 반응한다.
WORK ASSISTANT — 작업 보조
컴퓨터가 고장 났다.
사용자는 컴퓨터 앞에 앉는다.
AI는 필요한 장면을 관찰하고 상황을 분석한다.
"오른쪽 케이블의 연결 상태부터 확인해 봐."
사용자는 안내에 따라 작업한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AI는 추가 관찰이 필요한 순간을 판단한다. 필요한 경우 관찰 빈도를 높이거나 짧은 동영상을 활용해 움직임을 살핀다.
사용자가 사진을 찍고, 앱을 열고, 이미지를 첨부하는 과정은 줄어든다.
전자제품 조립, 수리, 제품 디자인, 창작과 학습까지.
AI는 사용자가 실제로 작업하는 현장을 바탕으로 도움을 제공한다.
BABY MONITOR — 지능형 육아 보조
아기가 잠들었다.
작은 카메라 모듈을 거치대에 설치하면 AI가 아기가 있는 공간을 관찰한다.
평소에는 간헐적으로 화면을 확인하고, 움직임이 감지되거나 추가 관찰이 필요하면 확인 빈도를 높인다.
이상 징후가 의심되면 관련 장면을 분석하고 보호자에게 알린다.
보호자는 스마트폰으로 현재 화면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AI와 상황을 의논할 수 있다.
별도의 복잡한 CCTV 시스템이나 상시 영상 저장 장치에 의존하지 않고, 동일한 카메라 모듈을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의 수동적인 영상 감시를 상황에 반응하는 AI 관찰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이 시스템은 보호자의 상황 확인을 돕는 보조 수단이다. AI 관찰만으로 아기의 안전을 보장하거나 보호자의 돌봄을 대신할 수는 없다.
HOME MONITOR — 지능형 가정 감시
집을 비우는 동안에도 카메라는 주변 상황을 관찰한다.
변화가 적을 때는 불필요한 영상 전송을 줄인다.
사람이나 움직임이 감지되면 관찰을 강화한다.
이상 상황이 의심되면 추가 영상을 확인하고 사용자에게 알린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CCTV처럼 모든 순간을 동일한 방식으로 녹화하는 대신, AI가 상황에 따라 관찰 방식을 조절하는 것이다.
물론 실제 침입이나 위험을 항상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관찰 기능의 신뢰성과 개인정보 보호는 제품 설계에서 함께 검증해야 한다.
EVERYDAY ASSISTANT — 일상 보조
정원에서 식물을 관찰하다가 궁금한 점이 생긴다.
사용자는 식물을 바라본다.
AI는 공유된 시야를 바탕으로 식물의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낯선 물건의 정체를 확인하거나, 기계의 사용법을 알아보거나, 새로운 디자인을 분석할 때도 마찬가지다.
사용자가 AI에게 현실을 일일이 설명하는 대신, AI가 현실을 함께 관찰한다.
안경에 부착해도, 책상 위에 놓아도, 작업대에 설치해도.
하드웨어는 같지만 활용 방식은 달라진다.
04. THE DESIGN
DESIGN ZERO
LESS HARDWARE. MORE INTELLIGENCE.
제품의 핵심은 더 많은 기능을 넣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야 하는 일을 없애는 것이다.
BUTTON ZERO
물리적 조작 버튼을 제거한다.
사용자가 촬영을 시작하거나 멈추기 위해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다.
AI가 상황에 따라 관찰과 작동을 통제한다.
DISPLAY ZERO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제거한다.
카메라에 화면을 붙이는 대신, 스마트폰을 통해 AI의 분석 결과와 필요한 화면을 확인한다.
복잡한 증강현실 기능도 필요하지 않다.
CONTROL ZERO
사용자가 카메라의 작동 방식을 직접 관리해야 하는 과정을 없앤다.
AI가 상황에 따라 관찰 주기를 조절하고, 필요할 때는 짧은 동영상을 활용하며, 관찰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전력 소비를 줄인다.
사용자는 촬영 모드와 관찰 간격을 일일이 설정하지 않는다.
AI가 통제하고, 사용자는 자신의 일에 집중한다.
BATTERY ONLY
사용자가 신경 쓸 것은 배터리 잔량뿐이다.
카메라가 언제 작동하는지, 언제 더 자세히 관찰하는지, 언제 저전력 상태로 전환하는지 일일이 관리할 필요가 없다.
제품은 가능한 한 적은 전력으로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한다.
ONE MODULE. MULTIPLE USES.
기존 안경에 탈부착하는 독립형 모듈.
간단한 거치대에 설치하면 고정형 카메라.
작업대에 놓으면 작업 보조 장치.
필요에 따라 설치 위치와 사용 환경을 바꾸어 활용한다.
제품마다 별도의 디스플레이와 복잡한 조작 장치를 추가하는 대신, 하나의 모듈을 다양한 환경에서 공유한다.
THE DESIGN PRINCIPLE
기능은 AI가 맡고, 사용자는 자유로워진다.
외형은 단순하게.
조작은 최소화하는 것을 넘어 제거한다.
기술은 제품 안에서 작동하지만, 사용자는 기술을 의식하지 않는다.
이것이 DESIGN ZERO의 방향이다.
05. THE OPPORTUNITY
FROM SMART GLASSES TO A UNIVERSAL AI CAMERA.
기존 스마트 안경이 사람에게 정보를 보여주는 데 집중한다면, THE EYES OF AI는 다른 방향을 바라본다.
사람에게 화면을 보여주는 대신, AI에게 시야를 제공한다.
이 접근 방식은 제품의 활용 범위를 안경에 한정하지 않는다.
하나의 하드웨어를 여러 용도로 활용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능을 확장한다.
가능한 활용 분야는 다음과 같다.
PERSONAL AI: 일상에서 AI와 현실 세계를 공유하는 개인용 보조 장치
BABY MONITOR: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AI 육아 보조 시스템
HOME MONITOR: 상황에 따라 관찰 방식을 조절하는 가정용 감시 시스템
WORK ASSISTANT: 조립, 수리, 제작 및 학습을 돕는 작업 보조 시스템
ELDERLY CARE: 일상적인 상황 확인과 이상 징후 탐색을 돕는 고령자 돌봄 보조 시스템
CREATIVE ASSISTANT: 현실의 사물과 작업 과정을 관찰하며 창작을 돕는 시스템
이 모든 기능을 각각의 전용 하드웨어로 구현할 필요는 없다.
카메라 모듈은 공통으로 사용하고, AI의 관찰 방식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서로 다른 목적에 대응한다.
물론 각 활용 분야에 필요한 정확도와 안전성은 별도로 검증해야 한다. 특히 돌봄과 감시 분야에서는 AI의 오판 가능성, 개인정보 보호, 비상 상황 대응을 고려해야 한다.
WHY THIS APPROACH?
1. LOWER HARDWARE COMPLEXITY
디스플레이와 물리적 조작 장치를 제거해 제품 구조를 단순화할 가능성이 있다.
2. MULTIPLE USES, ONE DEVICE
안경, 거치대, 작업대 등 다양한 환경에서 같은 모듈을 활용한다.
3. INTELLIGENT POWER MANAGEMENT
항상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대신, 상황에 따라 관찰과 전력 사용을 조절한다.
실제 절감 효과는 카메라와 통신 모듈의 전력 소비를 포함해 검증한다.
4. SOFTWARE-DRIVEN EXPANSION
새로운 용도가 필요할 때마다 전용 하드웨어를 추가하는 대신, 기존 장치 위에 새로운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5. A LOWER BARRIER TO ENTRY
복잡하고 비싼 스마트 안경 전체를 새로 구입하는 대신, 기존 안경과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향을 추구한다.
목표는 가능한 한 저렴하고 가벼운 장치를 만드는 것이다.
구체적인 제조 원가와 전력 효율은 하드웨어 사양 및 생산 수량을 정한 뒤 검증한다.
06. THE DEVELOPMENT STRATEGY
START SIMPLE. PROVE THE EXPERIENCE.
처음부터 전용 하드웨어를 완성할 필요는 없다.
우선 기존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핵심 경험을 검증한다.
STEP 01 — CAMERA SHARING
현실의 화면을 AI에게 전달하고, AI가 상황을 분석해 답변하는 경험을 구현한다.
STEP 02 — AUTONOMOUS OBSERVATION
AI가 상황에 따라 관찰 빈도를 조절하고, 필요한 순간에 추가 화면을 확보하는 방식을 검증한다.
STEP 03 — LOW-POWER OPERATION
관찰 빈도, 영상 전송, 대기 상태를 조절해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이는 방법을 검증한다.
STEP 04 — UNIVERSAL MODULE
기존 안경에 부착하거나 거치대에 설치할 수 있는 독립형 모듈을 개발한다.
STEP 05 — APPLICATION EXPANSION
개인용 AI 보조부터 작업 지원, 가정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용 분야로 확장한다.
핵심 경험이 검증된 뒤에만 하드웨어를 구체화한다.
기능을 먼저 늘리지 않는다.
필요성이 입증된 기능만 남긴다.
ZERO ONE
DON'T BUILD ANOTHER SMART GLASSES.
BUILD A BETTER WAY TO SEE.
우리는 안경에 더 많은 기술을 넣으려 하지 않는다.
사람과 AI 사이에 존재하는 불필요한 단계를 없애려 한다.
버튼을 없애고.
디스플레이를 없애고.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야 하는 과정까지 없앤다.
AI는 상황을 관찰하고, 필요한 순간을 판단하며, 스스로 작동 방식을 조절한다.
인간은 자신의 일상과 작업에 집중한다.
카메라는 안경에 부착할 수도 있고, 거치대에 놓을 수도 있다.
같은 장치가 개인용 AI 보조자가 되고, 작업 보조자가 되고, 지능형 관찰 시스템이 된다.
하드웨어는 단순하게.
지능은 소프트웨어에.
사용자에게 요구하는 조작은 최소화하는 것을 넘어 제거한다.
DESIGN ZERO.
ZERO BUTTONS. ZERO UNNECESSARY ACTIONS.
ONE DEVICE. MANY POSSIBILITIES.
인간은 세상을 바라본다.
AI는 그 시야를 공유받는다.
그리고 둘은 같은 현실을 놓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가 만들고 싶은 새로운 협업 방식이다.
THE EYES OF AI.
A NEW WAY TO SEE THE WORLD TOGETHER.